User-agent: Yeti Allow:/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 손흥민, 그는 어떻게 월클이 되었는가?(연봉, 이적, 주급) :: 내 꿈은 재벌왕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 손흥민, 그는 어떻게 월클이 되었는가?(연봉, 이적, 주급)
    시사/인물 2023. 7. 6. 14:50
    728x90
    반응형

    손흥민
    손흥민

    본명: 손흥민

    나이: 1992년 7월 8일

    키: 184cm

    몸무게: 78kg

    혈액형: AB형

    학력: 동북고등학교(중퇴)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등번호: 7번

    MBTI: ESFJ

    에이전트: CAA

    개인 브랜드: NOS7, INFEELD

     

    1. 가난
    손흥민은 어렸을 적에 매우 가난했다고 합니다. 손흥민이 갓난아이였을 때는 컨테이너에 산적도 있었으며 아버지는 소일거리를 하시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셨다고 하는데요. 학창 시절 학원 근처도 가본 적이 없으며 게임하거나 여행을 갔던 기억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손흥민 어린시절
    손흥민 어린시절

    손흥민의 훈련을 위해서 120만 원짜리 소형 중고차 한 대를 구매했는데 비가 오면 빗물이 줄줄 샜지만 가족들은 자가용이 생겨서 매우 좋아했다고 합니다.

    손흥민 아버지
    손흥민 아버지

    하지만 또래 친구들은 손흥민 아버지가 똥차를 몰고 다닌다며 놀려댔다고 하며 독일 유소년구단 시절은 더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독일 유소년구단 시절 손흥민
    독일 유소년구단 시절 손흥민

    한국 식당에 갈 돈이 없어서 허기를 꾹꾹 참았으며 한국 음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음식 사진을 검색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손흥민 함부르크, 시절
    손흥민 함부르크, 시절

    함부르크에서 1군 선수가 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에 뛰었을 당시에도 가족들은 힘겹게 버티고 있었다고 합니다.


    2. FC서울 볼보이
    손흥민은 고등학교 때 볼보이를 했었습니다. 춘천에 살던 손흥민은 중학교 때 서울로 이사 가서 FC서울과 유스 협약을 맺은 동북고등학교에 입학했죠. 이때가 2008년도였는데 손흥민은 FC 서울의 홈경기에서 볼보이로 활동하며 이청용의 전성기 시절을 직관했는데요.

    이청용과 기성용
    이청용과 기성용

    이청용은 2008년 서울의 K리그 준우승을 이끌고 베스트 11에 뽑히며 맹활약한 뒤 2009년 프리미어리그의 볼턴으로 이적했죠. 이러한 모습을 본 손흥민은 이청용의 플레이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으며 코치에게 이청용에게 직접 배울 수 없냐고 부탁까지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손흥민과 이청용
    손흥민과 이청용

    손흥민의 절친인 윤일록 선수가 손흥민에게 K리그에서 뛰게 된다면 어떤 팀에서 뛰고 싶냐고 물어봤는데 FC서울의 동북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FC서울에서 뛸 것 같다고 했는데요.

    윤일록과 손흥민
    윤일록과 손흥민

    이를 들은 팬들은 은퇴하기 전에 손흥민이 K리그에서 활약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3. 평가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유일무이한 아시아 선수입니다.

    득점왕 손흥민
    득점왕 손흥민

    아직까지 주요 리그 및 대회에서 우승 커리어가 없다는게 유일한 흠으로 지적받지만 손흥민 한 명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넣은 골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모든 아시아인 선수들보다 더 많을 정도로 프리미어리그 내 위상은 단연 독보적입니다.

    한준희 해설위원의 픽
    한준희 해설위원의 픽

    실제로 한준희 해설위원은 차범근을 제치고 손흥민을 아시아 역대 넘버원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4. 방민아
    손흥민은 2014년 걸스데이 방민아와 연애를 했었습니다. 한 취재진은 손흥민과 민아의 달콤한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는데 저녁 늦은 시간을 이용해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에서의 둘의 만남을 카메라에 포착했죠.

    손흥민 데이트
    손흥민 데이트

    처음 보도했을 당시에는 민아 소속사에서 부인을 했지만 서로 깍지 낀 모습과 손흥민이 소속팀으로 떠나기 전날 밤 직접
    준비한 꽃다발 프로포즈의 장면이 공개된 이후로 소속사에서는 연애를 인정했습니다.

    방민아 손흥민
    방민아 손흥민

    손흥민 측도 처음에 아예 부인하였지만 손흥민의 아버지는 직접 언론사에 '젊은 남녀가 연애하는 건 문제가 없다.'라는
    식으로 입장을 밝혔죠.

    꽃다발 사들고 가는 손흥민
    꽃다발 사들고 가는 손흥민

    그러나 그해 10월 방민아 측은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으나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하며 이들의 교재가 끝이 났음을 밝혔습니다.

     

    5. 집돌이
    손흥민은 나가서 놀기보다 집에서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집돌이이며 그냥 집돌이가 아니라 게임을 정말 잘하는 집돌이라고 합니다.

    집돌이 손흥민
    집돌이 손흥민

    피파 시리즈, 위닝일레븐 등의 축구 게임을 즐겨하며 유료 결제를 한 적이 있고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 같은 선수를 주로 쓴다고 하는데요.

    피파모바일 손흥민
    피파모바일 손흥민

    오현규 선수 말로는 손흥민의 리그 오브 레전드 실력도 상당하다고 증언했습니다. 숙소에서 선수들끼리 각자 방에 들어가

    함께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손흥민은 그중에서도 압도적으로 게임을 이기는 존재라고 합니다.

    오현규 선수의 손흥민 증언
    오현규 선수의 손흥민 증언

    영국에서 축구랑 롤만 하는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이며 티어가 챌린저라서 프로게이머랑 같이 게임할 정도라고 하네요.


    6. 워스트 드레서
    손흥민은 패션에 관심이 많지만 토트넘에서 워스트 패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멋진 손흥민
    멋진 손흥민

    류준열의 소개로 이혜영 스타일리스트를 만난 후부터 패션에 공을 들이기 시작했고 그 이후부터 후드티를 입지 않으며 다양하고 과감한 패션을 보여주기 시작했죠.

    엘르 화보 손흥민
    엘르 화보 손흥민

    국내에서는 손흥민의 패션에 대해서 호감도가 높은 반면에 유럽에서는 이상한 옷을 입는다며 패션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한데요.

    잘생긴 손흥민
    잘생긴 손흥민

    베일이 포함된 토트넘 동료들이 토트넘 선수 중에 가장 옷을 못 입는 사람이 누구냐 물어봤는데 입꼬리를 씰룩거리던 조하트가 손흥민이 이상한 옷을 입는다고 답변했는데 그것을 들은 호이비에르와 베일은 이에 공감하며 박장대소를 했죠.

    호이비에르와 베일
    호이비에르와 베일

    또한 영국 현지 팬들은 손흥민의 공항 패션을 보며 1970년대 아버지가 입던 부츠컷 청바지를 입고 있다고 하기도 하며 다른 팬은 '월드 클래스 윙어인가, 식료품점에 가는 1980년대 아버지인가?'라기도 하고 '난 그가 엄마 청바지와 괴상한 안경을 착용하고 정상인 척하는 것이 좋다.'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놀림 받는 손흥민
    놀림 받는 손흥민

    다른 선수들의 사복 패션을 보면 유럽에서는 딱 달라붙는 핏을 선호하여 현재 우리나라가 선호하는 와일드하고 여유 있는 패션에 대해서는 비호감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외국 선수들의 사복패션
    외국 선수들의 사복패션

     

    7. 양손 세리머니
    손흥민은 EPL 개인 통산 100호 골을 터뜨리고 자신의 시그니처인 찰칵 세리머니가 아닌 양손을 하늘 위로 올리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세상을 떠난 외할아버지께 바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100호골 세레머니
    100호골 세레머니

    지난 2015년 리그 데뷔 이후 8년 만에 이룬 감격적인 대기록이며 이로써 손흥민은 EPL 100호 골을 발성한 역대 34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레전드 손흥민
    레전드 손흥민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 기록이며 일명 '손흥민 존'이라고 불리는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슈팅을 날렸습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최근 외할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나고 힘들었다면서 오늘 골은 할아버지께 바친다고 밝혔습니다

    EPL 사무국 손흥민 축하
    EPL 사무국 손흥민 축하

    EPL 사무국은 배경사진에 한글로 '손흥민'이라는 글씨를 써놓으며 이를 기념했죠.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