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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역할이든 소화해 내는 도화지 같은 배우 채수빈(골반, 가방, 단발)
    시사/인물 2022. 9. 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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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수빈
    채수빈

    본명: 배수빈

    나이: 1994년 7월 10일

    키: 167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

    학력: 건국대학교(영화학/학사)

    소속사: KINGKONG STARSHIP ENTERTAINMENT

    MBTI: INFP

     

    1. 기억에 남는 선물

    채수빈은 기억에 남는 선물로 고등학교 때 처음 연애했던 친구에게 받은 선물을 꼽았습니다.

    채수빈 공명
    채수빈 공명

    처음 같이 맞이한 생일날 예쁘게 데이트를 하고 집에 가는데 선물이나 케이크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나 간다? 나 들어갈게?'라고 말을 해도 아무 반응이 없었다고 합니다.

    예쁜 채수빈
    예쁜 채수빈

    그래서 아무 것도 준비한 했다고 생각하고 집에 들어가 씻으려고 하는데 20~30분 후에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채수빈 드레스
    채수빈 드레스

    잠깐 나오라고 해서 '아, 있구나!' 그러면서 내려가니 '미리 사두면 안될 것 같아서 지금 가져왔다'며 방금 사온 딸기 타르트 같은 케이크를 줬다.'며 당시를 회상했죠.

    꽃보다 채수빈
    꽃보다 채수빈

    '고마워'하고 들어가는데 집에 커다란 박스가 있었고 학생때 할 수 있는 큰 인형 하나에 도시락, 학용품이 들어간 필통이 있었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귀여운 채수빈
    귀여운 채수빈

    어머니 꺼, 누나 꺼 따로 붙은 쪽지 선물까지 있었는데 그게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전했습니다.

     

    2. 반려견 마타
    채수빈은 유기견을 입양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이름은 마타인데요.

    마타와 채수빈
    마타와 채수빈

    똑똑하고 너무 귀엽다며 자랑을 늘어놓았죠. 강아지인데 반려묘인 하쿠와 자라서인지 자기가 고양이인 줄 아는 것 같다고 합니다.

    채수빈 반려견 반려묘
    채수빈 반려견 반려묘

    강아지는 그루밍을 잘 안 하는데 마타는 온몸 구석구석 자기 전에 핥는다고 합니다. 또 둘은 숨바꼭질하듯 사냥하듯 잘 논다고도 전했습니다.

    채수빈 반려견
    채수빈 반려견

    이어 앵무새가 너무 좋아서 앵무새랑 라쿤도 키워보고 싶다고 하네요.

    채수빈 인스타그램
    채수빈 인스타그램

     

    3. 유연성
    채수빈은 몸이 매우 유연합니다.

    특별한 채수빈
    특별한 채수빈

    아는 형님 258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손목 꺾어 엄지 손가락과 팔 붙이기, 등 뒤에서 양 팔꿈치 붙이기, 무릎 꿇은 채 무릎 아래 부분만 움직여 다리 쭉 펴기 등 극소수의 사람만 할 수 있는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죠.

    채수빈 아는형님
    채수빈 아는형님

    거의 연체동물에 가까운 수준이네요.

     

    4. 좋은 연기력

    채수빈은 비교적 짧은 연기 경력과 나이에 비해 연기력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채수빈 파랑새의 집
    채수빈 파랑새의 집

    무엇보다 채수빈은 뚜렷한 발성과 발음, 대사 전달력이 또래의 여배우에 비해 상당히 높은데요.

    권수아 채수빈
    권수아 채수빈

    드라마에서 채수빈이 맡았던 배역 중 '파랑새의 집' 한은수 역과 '발칙하게 고고'의 권수아 역은 서로 상반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들이 흔히 겪는 연기력 논란을 일으키지 않고 매우 안정적인 배역을 소화해냈죠.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이에 배우 본인은 작품에 들어가기에 앞서 맡은 캐릭터를 분석하거나 연구하는 등이 상당히 많이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5. 성형설
    채수빈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얼굴을 가졌습니다. 청순하면서도 발랄하고 또 사랑스러운 느낌이 교차하죠.

    사랑스러운 채수빈
    사랑스러운 채수빈

    어떤 캐릭터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도화지 같은 배우인데요.

    아름다운 채수빈
    아름다운 채수빈

    인공미 없는 단아한 미모와 안정된 연기, 풍부한 감정 표현을 앞세워 단숨에 주목받는 배우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로봇 소리 채수빈
    로봇 소리 채수빈

    그녀는 '칭찬을 많이 받아 정말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었는데요. 칭찬과 호평이 다수이지만 가끔 보이는 악성 댓글에 상처를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채수빈 여친짤
    채수빈 여친짤

    "악플을 볼 때는 속상하기도 하다 '못생겼다', '미간이 넓다'와 같은 악플은 고칠 수가 없으니 괜찮은데 연기적인 이야기가 있을 땐 상처받을 때가 있다."라고 이야기했죠.

    채수빈 학창시절
    채수빈 학창시절

    엄마와도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은 성형했다는 댓글에 엄마가 '하나도 안 고쳤다'라고 적기도 했다며 웃었습니다.

    자연미인 채수빈
    자연미인 채수빈

    이어 코을 성형했다는 말이 있는데 얼굴을 건드린 적은 없다고 합니다. 다들 여기서 건들면 안 된다고 말렸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강아지 상에 선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가졌으며 크고 동글동글한 눈이 매력 포인트죠.

    채수빈 사극
    채수빈 사극

    사극과 현대극 모두에 잘 어울리는 미모를 갖춘 얼굴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6. 길거리 캐스팅
    채수빈은 고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학교에서 야간 자율학습이 끝나고 집에 가던 길이었다고 하는데요.

    채수빈 교복
    채수빈 교복

    신호등에서 어떤 아저씨 한분이 연기할 생각 없느냐 물으며 명함을 줬는데 배종옥 선배의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채수빈 눈웃음
    채수빈 눈웃음

    선배님을 워낙 좋아하는터라 명함만 받았는데 엄마가 대표님이랑 안부 연락을 계속하고 지내다가 20살 때 연기를 해보겠다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채수빈 목도리
    채수빈 목도리

    채수빈은 배우라는 것이 멋있다고 동경하는 막연한 꿈이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현실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는데요.

    모니터링하는 채수빈
    모니터링하는 채수빈

    막상 해보니 연기가 어려웠지만 어려운 만큼 큰 만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운이 좋아서 좋은 작품들을 연달아서 하고 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죠.

    다양한 역할 채수빈
    다양한 역할 채수빈

    그녀는 특이하게 연극으로 데뷔했는데요. 연극으로 데뷔를 하게 되어 배운 게 많다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연극으로 시작하지 않고 카메라에서 바로 시작했으면 조금 덜 단단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채수빈 웃음
    채수빈 웃음

    하루는 배우로 연기하고 하루는 스태프로 일했는데 그게 큰 공부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채수빈 미소
    채수빈 미소

    연극이 첫 사회생활이다 보니 사람 관계에 있어서도 많이 배웠고 무대 뒤에서 스태프로 일하면서 무대에 서는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7.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
    채수빈은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양한 역할을 다양하게 해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한여름 채수빈
    한여름 채수빈

    또렷하게 생긴 얼굴이 아니어서 화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죠.

    박보검 채수빈
    박보검 채수빈

    특히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동물과 교감하는 작품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강아지와 채수빈
    강아지와 채수빈

     

    8. 배우로서의 고민
    채수빈은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카메라가 다가올 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무대 뒤로 가니 눈물이 왈칵 났다고 하는데요.

    채수빈 신인상
    채수빈 신인상

    그때가 가장 행복했다며 당시를 회상했죠. 이어 배우로서 가장 고민하는 것은 작품 들어가기 전에 자신이 어느 위치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보다 이 역할을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해야 최선이 될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한다고 전했습니다.

    우리가 계절이라면 채수빈
    우리가 계절이라면 채수빈

    그래서 작품 들어가기 전이 가장 스트레스라고 하는데요. 작품을 망칠까 걱정을 많이 하는데 그게 가장 큰 고민이라고 전했습니다.

    채수빈 고민
    채수빈 고민

     

    9. 채수빈

    지금까지 사랑스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는 채수빈의 이야기였습니다.

    여신 채수빈
    여신 채수빈

    다양한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는 그녀. 그녀의 소망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채수빈
    배우 채수빈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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