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agent: Yeti Allow:/ 미국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Joe Biden)에 대해 알아보자 :: 내 꿈은 재벌왕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국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Joe Biden)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인물 2021. 3. 14. 10:44
    728x90
    반응형

    조 바이든
    조바이든

    2021년 1월 20일 조 바이든의 미국 46대 대통령으로서 공식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조 바이든은 1942년 11월 20일 생으로 2021년 기준 78세입니다.

    이는 미국 대통령 중 역대 최고령에 해당하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동안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이디 가가
    레이디 가가

    조 바이든의 취임식에는 여러 스타들이 참석하였는데요.

    먼저 미국 최고의 PopStar인 '레이디 가가'가 국가를 열창하였으며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팀버레이크, 톰 행크스 등 

    유명한 스타배우들 또한 참석하였습니다.

     

    조 바이든 부부
    조바이든 부부

    조 바이든은 이전 1970년 주 의회 선거에 도전하였고, 50년이 지난 지금 세 번째 대권 도전으로 드디어 백악관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의 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된 조 바이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조 바이든의 어린시절

    조 바이든은 1942년 11월 20일 펜실베이니아 주 스크랜튼에서 태어났습니다.

    조셉 바이든 시니어
    조셉 바이든 시니어

    바이든은 아버지 '조셉 바이든 시니어', 어머니 '캐서린 바이든' 사이에서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캐서린 바이든
    캐서린 바이든

    조 바이든의 집안은 처음에는 잘 나가는 금수저였는데요. 

    그의 외증조부인 에드워드 프란시스 블레윗은 펜실베이니아 주 상원의원이었으며, 할아버지인 조셉 H 바이든은 정유

    사업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이든이 태어날 무렵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며 잠깐 아주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1950년대 바이든의 집안은 경제 불황으로 인해 델라웨어 주의 월밍턴으로 이사를 갔고 아버지인 '조셉 바이든'은 중고차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의 일이 잘 풀려 집안 형편이 조금은 나아졌다고 합니다.

     

    2. 말 더듬이 조 바이든

    조 바이든 어린시절
    조 바이든 어린시절

    바이든은 학창 시절 미식축구를 즐기고, 인종차별 반대 집회에도 참여할 만큼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에게는 큰 습관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말을 더듬는 습관이었는데요. 이 습관 때문에 학창 시절 그의 별명은 모두 말을 더듬는 습관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이에 바이든은 밤마다 거울 앞에 서서 시를 낭독하였고, 입에 자갈을 넣고 큰 소리로 책을 읽는 등 말을 더듬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 결과 조 바이든은 고등학교 시절 학생회장으로 나설 만큼 말 더듬는 습관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훗날 그는 이러한 피나는 노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나는 사람들이 내가 말을 더듬는 것을 알까 봐 두려웠습니다.

    나한테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테니까요.

    하지만 말 더듬는 습관 때문에 다른 사람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영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2. 정치로의 첫 발

    1961년, 바이든은 델라웨어 대학에 진학하여 역사학과 정치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존 케네디
    존 케네디

    바로 그 해 존 F 케네디의 대통령 취임식을 보고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시라큐스 대학 로스쿨에 입학하였습니다.

    당시 로스쿨에서 바이든의 성적은 좋지 않았고, 다른 사람의 논문을 인용하는 게 아닌 그대로 표절하여 F 학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훗날 바이든의 첫 대선 출마에서 그의 발목을 잡기도 하였습니다.

    바이든 대학시절
    바이든 대학시절

    또한 그가 대학생이던 당시 아직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때로 바이든 역시 입대하여 베트남전에 참전해야 했지만, 학업을 핑계로 5차례에 걸쳐 입영을 연기한 끝에 결국 25살이 되던 해에 건강상의 이유로 병역에서 면제되어 베트남전에 참전하지 않게 됐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 사건 역시 이후 병역기피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르며 비난을 받았습니다.

    한편, 대학생이던 바이든은 친구들과 바하마로 여행을 갔다가 그곳에서 네일리아 헌터, 그의 첫 아내와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네일리아 헌터
    네일리아 헌터

    그리고 1996년, 두 사람은 결혼을 하고, 2남 1녀 세 명의 아이를 낳아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조 바이든 가족
    조 바이든 가족

    1968년, 어느덧 로스쿨을 졸업할 나이가 된 바이든은 85명 중 76등일 정도로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교수들로부터 신임을 많이 받아 추천으로 델라웨어 주에서 가장 큰 로펌 중의 한 곳으로 취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바이든은 늘 돈 있고, 힘 있는 사람의 편에 서서 일을 하는 것에 자괴감을 느끼고

    곧 로펌을 나와 국선 변호사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국선 변호사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어 결국 다시 지역 로펌에 재취업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 시기, 바이든은 민주당과 관련된 한 포럼에 참여했다가 델라웨어 뉴캐슬 의회 의원, 즉 군의원에 출마해 보라는

    권유를 받게 됩니다.

     

    1970년 당시 이 지역은 공화당의 강세 지역으로 민주당에서는 아무도 후보로 나서려고 하는 이들이 없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바이든은 떨어지는 셈 치고 선거에 나가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바이든은 유력한 공화당 후보를 이기고 당선이 되는 이변을 만들어버렸습니다.

    상원의원 조 바이든
    상원의원 조 바이든

    이후 1972년 바이든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이번에는 델라웨어 주 상원의원으로 출마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다시 한번 기적을 일으키게 되는데...

    겨우 29살의 정치 신입이 공화당의 거물인 3선 현역 의원을 단 1%의 차이로 극적인 대 역전극을 만들며 

    미국 역사상 다섯 번째로 어린 상원의원으로 당선이 된 것입니다.

    정치 신입 조 바이든
    정치 신입 조 바이든

    이후 바이든은 1973년부터 2009년까지 무려 36년간 델라웨어 주에서 가장 오랫동안 재임한 상원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기록하기도 합니다.

     

    3. 바이든의 시련

    첫 상원의원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이든에게 큰 시련이 하나 발생합니다.

    1972년 12월 18일 아내 네일리아가 세 자녀를 데리고 크리스마스트리를 사러 갔다가 교통사고가 난 것입니다.

    이 사고로 인해 아내와 13개월 된 딸이 숨지고, 두 아들 역시 중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큰 충격으로 인해 바이든은 의원직을 포기하려 했지만, 동료 의원들과 가족들의 만류로 인해 아들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상원의원 취임 선서를 하게 됩니다.

    조 바이든 상원의원 취임 선서
    조 바이든 상원의원 취임 선서

    그렇게 상원의원이 된 후에도 바이든은 의회 의사당이 있는 워싱턴 D.C에서 아들이 있는 델라웨어 주까지 무려 177km나 되는 거리를 매일 왕복 4시간씩 출퇴근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바이든은 첫 아내와 딸의 기일인 12월 18일에는 아무런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 바이든 고난
    조 바이든 고난

    또한 매번 선거에서 이기고 나면 첫 아내와 딸의 무덤을 찾곤 하는데, 이번 대선에서도 당선이 확실시되자 연설을 마친 직후 제일 먼저 이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저 바이든 시련
    조 바이든 시련

     

    4. 다시 찾아온 시련

    아내와 딸을 잃고 몇 년 후, 초선 상원의원이었던 바이든은 영어 교사였던 지금의 아내 '질 바이든'을 만나게 됩니다.

    질 바이든
    질 바이든

    하지만 질은 바이든의 청혼을 무려 5번이나 거절했다고 알려졌는데 그 이유는 공인이 되고 싶지 않았던 데다 이미 이혼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엄마를 잃은 바이든의 아이들이 또다시 엄마를 잃지 않으려면 바이든과의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1977년 뉴욕의 유엔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새 가정을 이룬 바이든은 이후 승승장구하며 정치인으로 입지를 다져가게 됩니다.

    그리고 1988년 바이든은 40대 젊은 대통령을 꿈꾸며 드디어 대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조 바이든 대선 출마
    조 바이든 대선 출마

    하지만, 영국 노동당 닐 키녹의 연설과 로스쿨 다닐 때 논문을 표절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자 결국 경선을 포기하게 됩니다.

    조 바이든 낙선
    조 바이든 낙선

    그런데 경선을 포기한 이후 갑자기 쓰러지게 된 바이든, 알고 보니 뇌동맥 질환 때문이었습니다.

    뇌동맥이 파열돼 두 차례나 큰 수술을 받고, 생사의 고비까지 넘나든 바이든은 다행히 7개월 만에 재활에 성공하여

    무사히 정계에 복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2008년 다시 한번 대선 출마에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바마와 힐러리의 대세론에 밀려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일찌감치 경선 중단을 선언하게

    됩니다.

    오바마와 힐러리
    오바마와 힐러리

    이후 중도성향의 백인 표가 필요했던 오바마는 바이든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였고, 바이든 역시 이를 수락하게 됩니다.

    바이든 부통령
    바이든 부통령

    그리고 다시 2015년 선거철이 다가오자 이번에도 여기저기서 바이든이 다시 한번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애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바이든은 이번엔 아예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해, 그의 장남 보 바이든이 47세의 젊은 나이에 뇌종양으로 사망한 충격 때문이었습니다.

    보 바이든
    보 바이든
    보 바이든 장례
    보 바이든 장례

    지금도 여러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는 둘째 아들과 달리 큰 아들 보는 바이든이 '나의 영혼'이라고 부를 만큼 학벌이나 배경, 인품, 경력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모범적인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내와 딸, 그리고 아들까지 그의 잇따른 비극은 오히려 미국 국민들의 동정심을 자극하고, 바이든을 공감 능력이 있는 정치인으로 만드는 새옹지마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 바이든 슬픔
    조 바이든 슬픔

    5. 46대 대통령

    바이든과 트럼프
    바이든과 트럼프

    2020년 11월 7일 마침내 바이든은 45대 대통령이자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를 꺾고 일반 유권자 투표 중 역대 최다인 8천만 표를 훌쩍 넘게 득표하며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을 확정 짓게 됩니다.

    바이든 당선
    바이든 당선

    11월 7일은 48년 전 바이든이 첫 상원 의원 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날이었는데, 그는 1970년 정치에 첫 발을 뗀 후 2020년 대통령 선거까지 출마한 모든 선거에서 당선되는 기록을 세운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바이든이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故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관계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1982년 당시 김대중은 내란음모 사건 연루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가 세계 여러 나라의 사형 중단 요청으로 인해 감형되어 미국으로 망명하게 되었습니다.

    김대중
    김대중

    그리고 이때부터 바이든은 김대중과 친분을 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바이든은 평소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로 김대중을 꼽을 정도였는데 2001년 상원 외교위원장 자격으로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 김대중 대통령의 넥타이를 마음에 들어했고 둘은 서로의 넥타이를 바꿔 매며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바이든과 김대중
    바이든과 김대중

    그런데 하필 김대중 대통령이 준 넥타이에 국물이 튄 자국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바이든은 이것을 오히려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라며 지금까지 그 넥타이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악관 입성
    백악관 입성

    그리고 바이든은 그 희망대로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 백악관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국 46대 대통령
    미국 46대 대통령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