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2화, 육준서의 탈락?! 최강부대원은 누구?

지난 포스팅, 강철부대 1화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2화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2화에서는 참호격투에 이어 각개전투와 혹한기 구조가 진행되었습니다.

 

1라운드 참호격투를 통과하고 2라운드 각개전투로 올라간 사람은

특전사 - 박도현, 박준우

강철부대 특전사

UDT - 김상욱, 육준서

강철부대 UDT

SDT - 강원재, 김민수

강철부대 SDT

SSU - 정해철, 황충원

강철부대 SSU

해병대수색대 - 안필립, 오종혁, 정훈

강철부대 해병대 수색대

707부대 - 임우영

강철부대 707

총 12명의 대원이 2라운드 각개전투로 올라갔습니다.

2라운드는 후방 포복, 40kg 타이어 매고 500m 이동, 10m 로프 타기 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2라운드에서는 특전사 박준우가 눈에 띄었는데요.

강철부대 박준우

놀라운 빠른 후방 포복을 보여준 것은 물론, 해안가에서 딱딱한 부분을 찾아 빠르게 500m를 질주하는 모습,

특전사 박준우

그리고 정확한 자세로 10m 로프를 오르는 모습을 보이며 정석적인 각개전투를 보여주었습니다.

박준우 각개전투

트로트 노래 '한잔해'로 유명한 박준우는 이번 방송이 끝나면 '특전사 박준우'로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것 같습니다.

 

1화에서 UDT의 강인함을 보여주었던 육준서는 초반 빠른 스피드와 악으로 깡으로 500m 질주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체력 분배를 잘못했던 탓일까요? 

10m 로프 오르기에서 체력이 다 해버린 육준서는 완주하지 못하고 탈락하게 됩니다.

UDT 육준서

강도 높은 대결이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2라운드 장애물 각개전투를 통과하고 3라운드 혹한기 인명구조로 진출한 사람은

 

특전사 - 박도현, 박준우

특전사 박도현

박준우

SSU - 정해철

SSU 정해철

UDT - 김상욱

UDT 김상욱

SDT - 김민수

SDT 김민수

 

위 5명이 3라운드로 진출하였습니다. 

오늘 밤 4월 6일 10시 30분에 마지막 3라운드 혹한기 인명구조가 진행되는데요.

강철부대 혹한기 인명구조

혹한기 인명구조는 100m 바다 수영 후 해상의 인간형 더미 구조, 결승점의 깃발을 선점하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오늘 다 같이 본방사수하시죠!!